다니엘 "우크라이나 전쟁서 친구 2명 전사"…전현무도 "무사하길 기도했는데"('이유있는 건축')

김현록 기자 2025. 9. 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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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이 친구 2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목숨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방송한 MBC '이유있는 건축-공간여행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사망한 친구를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다니엘은 "사실 이런 게 현재의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게,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계속 진행 중인데, 저는 제 친구 두 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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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이유있는 건축'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다니엘 린데만이 친구 2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목숨을 잃었다고 언급했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16일 방송한 MBC '이유있는 건축-공간여행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사망한 친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유엔군 묘지인 부산 UN기념공원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선영과 김재원이 이 곳을 찾은 가운데 2500명에 이르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알리고 있는 사진작가 라미 현이 함께했다.

전현무는 카투사 시절 참전용사, 퇴역군인들을 모시고 서울 투어를 했던 경험담을 풀어놓으며 "발전해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생각에 담겼다. 그는 "발전한 서울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시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고도 했다.

박선영 김재원과 라미 현 작가는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에 들러 추모과 기억의 의미를 담아 이름을 종이애 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다니엘은 "사실 이런 게 현재의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게,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도 계속 진행 중인데, 저는 제 친구 두 명이 우크라이나에서 전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일주일에 몇 번씩 봤던 친구들인데, 데니스랑 폴리라는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의 이름도 후세에 꼭 전해졌으면 좋겠디"고 말했다.

▲ 출처|MBC '이유있는 건축'
▲ 출처|MBC '이유있는 건축'

전현무는 "다니엘과 해외 소식을 전해주는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있는데, 거기에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했을 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주던 우크라이나 친구가 있었다"고 말했고, 다니엘은 "그 친구다"라고 부연했다.

전현무는 "그런 긴박한 상황을 전해줬는데 너무 긴박했으니까, 무사하길 기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니까 제작진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너무 놀랐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이것이 역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는 걸 그때 실감했다"고도 말했다.

앞서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했던 우크라이나 키이우국립대학교 한국어과 교수 데니스 안티포우는 2022년 5월 전투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톡파원 25시' 측이 고인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띄우기도 했다.

▲ 출처|MBC '이유있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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