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에 휘몰아친 돌풍→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대 파손…롯데-삼성 맞대결, 전격 취소 결정 [MD대구]

[마이데일리 = 대구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맞대결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 물웅덩이가 고인 것도 문제지만,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대가 무너진 여파다.
롯데와 삼성은 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팀 간 시즌 15차전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대구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갑작스럽게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에는 순식간에 물웅덩이가 고이게 됐다. 그래도 시시각각 기상 상황이 바뀌면서, 경기 개시 시점에는 완전히 비 예보가 사라짐에 따라 롯데와 삼성의 맞대결은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폭우와 함께 강풍이 몰아친 탓에 1루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대가 관중석 쪽으로 쓰러진 것. 지금 당장 그물망 폴대를 세울 수도 없을 뿐더러, 언제 폴대가 쓰러질지 모른다. 야구 관람을 위해 라이온즈파크를 방문한 팬들은 물론 선수까지 다칠 수 있는 상황이다.
삼성 관계자는 "1층 익사이팅존 그물망 폴대 넘어진 것은 순간적인 돌풍으로 하중을 못이겨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KBO는 결국 롯데와 삼성의 맞대결을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편성이 돼 있는 24일 다시 열릴 예정.
일찍 경기가 취소되면서, 양 팀의 선발 투수에는 변화가 없다. 18일 삼성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아리엘 후라도가 출격하며, 롯데는 19일 NC와 맞대결에 선발 투수로 알렉 감보아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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