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골키퍼 한태희, 8월 '이달의 세이브'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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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의 젊은 골키퍼 한태희가 8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8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한태희가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대구FC의 한태희와 강원FC의 박청효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특히 한태희는 28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31분 상대 루안의 중거리 슛을 막아내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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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FC의 젊은 골키퍼 한태희가 8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8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한태희가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팬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수상은 K리그1 25~28라운드와 울산 HD의 20라운드 순연 경기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대구FC의 한태희와 강원FC의 박청효가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특히 한태희는 28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31분 상대 루안의 중거리 슛을 막아내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박청효는 28라운드 포항전에서 후반 41분 조르지의 헤더를 선방한 바 있다.
한태희는 팬 투표에서 64.3점(6천553표)을 획득해 박청효(35.7점·3천21표)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한태희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받게 됐다. 한편 프로연맹은 올해부터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취지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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