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지역 기업과 첨단 안전기술 홍보한다.

오상민 기자 2025. 9. 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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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서 울산시 공동관 운영
17일부터 19일까지 지역 기업과 함께 안전 산업 미래 선도
울산테크노파크가 17일 지역 기업과 함께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울산시 공동관을 운영하는 모습. 울산TP 제공

울산시는 지역 기업과 협업해 산업 현장 안전을 위한 혁신기술 홍보에 나섰다.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울산시와 함께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울산시 공동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울산지역의 안전산업 우수 기술을 전국에 알리고 참여 기업들의 판로 확보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 공동관은 산업안전, 재난대응에 기술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구성되며 미래형 안전기술을 중심으로 한 현장 체험형 전시와 기술 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시는 박람회 기간 중 △공동 홍보관 운영 △바이어 매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기업의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기술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증 중심의 제품으로 구성돼 박람회를 찾는 공공기관·기업·수요처의 실질적인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참가 기업들에게는 부스 임차료, 전시물 제작비를 지원한다.

이번 울산시 공동관은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기술 홍보와 판로 개척을 동시에 실현하는 바우처형 전시 모델로 추진된다. 아울러 울산의 안전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발굴·육성·지원을 이어가며 선순환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태원필 울산TP 첨단화학기술지원단장은 "이번 울산시 공동관은 울산이 보유한 혁신적인 안전기술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안전산업 육성과 기업 기술지원을 통해 울산이 산업안전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