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1∼2차로 통제
오윤상 기자 2025. 9. 17. 16:15
버스 화재 사고로 전기시설 등 소실
19일까지 통제⋯3~5차로 정상 통행
▲ 지난 16일 오후 9시17분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마성터널 강릉방향 내 버스에서 불이나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전광현 기자 maggie@incheonilbo.com
19일까지 통제⋯3~5차로 정상 통행

한국도로공사가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일부 차로를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영동선 강릉 방향 마성터널 1차로와 2차로다. 이번 조치는 터널 내 노후 시설물 점검과 정비 작업을 위해 진행한다.
작업은 차량 통행량이 감소하는 야간 시간대에 이뤄질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통제 구간 전방에 안전 유도 차량과 표지판을 배치해 사고를 예방한다.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서행하거나 실시간 교통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터널 내부 보수 작업은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전광판(VMS)을 통해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운전자들은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미리 우회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터널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차로 통제가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업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안전하게 운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재영·오윤상 기자 oy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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