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토시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 '더 마당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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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의 오사카민단본부는 내달 12일 가나가와현 야마토 시에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축제인 '더 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국 시민 간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를 위한 행사로 야마토 아레나와 '숲과 함께 살아가는 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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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마토 시에서 '더 마당 페스티벌' 개최 [오사카민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yonhap/20250917160949669nwkr.jpg)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산하의 오사카민단본부는 내달 12일 가나가와현 야마토 시에서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축제인 '더 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양국 시민 간 우호 증진과 문화교류를 위한 행사로 야마토 아레나와 '숲과 함께 살아가는 광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는 일본의 힙합 아티스트 AK-69, GADORO, 밴드 XⅡ After Ours, 스트리트 댄스팀 ARTiSTREET이 출연하고 한국에서는 아이돌 그룹 nSSign이 함께한다.
세계문화예술진흥회(이사장 김춘엽)의 한복 패션쇼도 열린다.
패션쇼는 위아패션과 백금자우리옷이 디자인을 맡아 전통과 현재가 어우러진 한복의 아름다움을 34명의 모델을 통해 선보인다.
이밖에 양국의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 코너, 한복과 일본 유카타를 입어보는 체험존,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 놀이, 양국 공예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도 운영된다.
오사카민단은 문화가 외교의 새로운 길을 여는 상징적인 행사가 되도록 무료 공연으로 준비했다.
페스티벌 총감독을 맡은 김춘엽 이사장은 "문화는 국경을 넘는 가장 따뜻한 언어이며 '마당'은 사람들이 모여 소통하고 어울리는 공간을 가리킨다"며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양국민이 함께하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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