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마켓 ‘2025 BCWW’…‘K-컬처 300조’ 초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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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영상 콘텐츠 산업이 교류하는 장인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이 개막했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BCWW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아시아 최대 국제 방송영상 전문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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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7억원 수출 계약 성과 창출…올해 기대감↑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주빈국으로 프랑스 초청
프랑스와 콘텐츠산업 협력 본격화…“미래 함께 설계하자”
국내외 영상 콘텐츠 산업이 교류하는 장인 '2025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이 개막했다.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으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과의 협력을 통해 막대한 성과를 창출하고 K-컬처 300조 시대를 실현하는 초석이 될지 주목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BCWW 개막식에서 "올해 BCWW는 한국 방송·영상 콘텐츠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K-콘텐츠는 한국이 세계와 소통하는 가장 강력한 언어이다. K-콘텐츠의 무한한 잠재력을 세계와 나누며 인류의 문화적 상상력을 확장하는 창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BCWW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이끄는 아시아 최대 국제 방송영상 전문 마켓이다. K-컬처 300조원 시대를 이끌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미래를 향한 창'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관 △시연회(쇼케이스) △제작사-구매자-투자사 간 사업상담 등을 지원하며 미래 미디어 콘텐츠 산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는 30여 개국에서 영상산업 관계자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약 8624만달러(약 1197억원)의 수출 계약이 성사됐다.
올해에는 전 세계 372개사 참가사가 참가했다. 일본, 대만, 중국, 몽골, 튀르키예 등 20개국의 회사들이 부스를 냈으며 사전등록 기준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36개국의 800여명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BCWW는 프랑스와의 협력이 돋보인다. 내년 한불 수교 140년을 맞이해 프랑스를 주빈국으로 초청했는데 이를 계기로 양국 간 콘텐츠산업 협력을 본격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 유니프랑스, 미디어완, 고몽TV, 페데라시옹, 미디어 파티시페이션 등 주요 프랑스 콘텐츠 기업이 방한해 공동 제작과 수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김영욱 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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