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오늘(17일) 부친상…알츠하이머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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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부활 멤버 김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태원 부친은 9월 17일 별세했다.
김태원의 부친은 생전 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어왔다.
김태원은 2020년 8월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아버지가 지금 87세인데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신다. 아버지는 내 인생의 목표이자 롤모델이었다"며 "그런 아버지가 나를 못 알아보신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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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부활 멤버 김태원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태원 부친은 9월 17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에 차려졌다. 김태원은 상주로서 가족과 함께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는 성남영생원 분당메모리얼파크다. 발인은 19일 오전 5시 엄수될 예정이다.
김태원의 부친은 생전 알츠하이머 투병을 이어왔다. 김태원은 2020년 8월 17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아버지가 지금 87세인데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신다. 아버지는 내 인생의 목표이자 롤모델이었다"며 "그런 아버지가 나를 못 알아보신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김태원의 아버지는 2018년께부터 기억을 잃기 시작했다. 김태원은 "처음에 믿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 TV 보다가 아버지가 존댓말로 나한테 '저거 잘못된 거 아니에요'라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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