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m높이에서 울산 앞바다 한눈에 조망”···장생포 고래마을에 ‘공중그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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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에 새로운 명물인 공중그네가 들어섰다.
울산 남구는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의 첫 사업으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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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울산 장생포에 새로운 명물인 공중그네가 들어섰다.
울산 남구는 명품관광 500만 시대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장생포 고래마을 관광 명소화)’의 첫 사업으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명칭은 ‘웨일즈 스윙(Whales Swing)’으로 공중그네 형식의 관광 인프라다. 울산에서는 처음 들어서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 위치한 웨일즈판타지움 옥상부에 동력식 2인승 공중그네 2대 설치와 전망 및 휴게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예산 11억8000만 원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 설치사업은 건축물 구조 등 각종 안전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올해 9월 안전보건진흥원의 유원기기 안전성 검사를 마쳤다.
18일부터 23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울산고래축제에 맞춰 24일부터 공식 운영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며, 탑승요금은 5000원(단체 4000원)이다. 실제 탑승시간은 약 3분이다. 오는 25~28일까지 울산고래축제 기간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웨일즈 스윙은 지상 14m 높이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짜릿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울산대교와 울산만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간 탑승 시에 볼 수 있는 울산대교와 울산만의 야경은 웨일즈 스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표 야경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의 첫 사업인 이번 웨일즈판타지움 공중그네를 시작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이 순차적으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체험형, 야간 콘텐츠를 강화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비 지원사업(국비 50%)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3단계에 걸쳐 12개의 관광 거점시설 확충과 2개의 맞춤형 진흥사업으로 추진된다.
남구는 사업 완료 시 79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535명의 고용, 취업 유발효과를 통해 해마다 약 25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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