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산업 탐구생활⑦] 반려동물과 눈높이 맞추는 의자, 디니어
![[사진 출처 = 디니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551718-1n47Mnt/20250917151854770mb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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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 (25년 9월 16일 18:00 ~ 20:00)
■ 진행 : 박성용 MC

● 박성용: 이번 순서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귀 기울일 만한 시간입니다. 2025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육성지원사업과 함께하는 반려인 모두가 좋아할 신박한 아이템 발견의 시간! <펫산업 탐구생할> 정재은 리포터와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 정재은: 안녕하세요, 정재은입니다.
● 박성용: 벌써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 정재은: 네, 이제 저녁 때는 쌀쌀해져서 저도 두꺼운 겉옷을 챙겨다녀요.
● 박성용: 그러니까요. 잠깐 그런데 정재은 리포터, 지금 어딜 보고 얘기하는 거죠?
□ 정재은: 피디님, 제가 일부러 눈을 안 마주치고 얘기 한 번 해봤는데요. 어떠세요?
● 박성용: 아, 너무 불편한데요. 옆에 있어도 대화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 정재은: 그렇죠. 그런데 사실 우리 반려인들도 이런 불편함을 겪을 때가 많아요.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마주보면서 있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 박성용: 사람이랑 반려동물은 키가 안 맞으니까, 그게 어렵겠네요.
![[사진 출처 = 디니어]](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551718-1n47Mnt/20250917151857271baxj.jpg)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2020년 어느 주말 가족들과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요. 그날도 열 살이 된 우리 강아지 써니가 바닥에서 조용히 저를 올려다 보고 있었어요. 그 눈을 보면서 왜 강아지는 의자가 없을까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죠. 구입하려고 검색해봤는데, 국내엔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목공방에서 만들었는데, 써니가 너무 편안하게 앉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의자를 반려동물 동반 카페에 가져가 보니까 손님들과 사장님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고 의자가 있는 카페가 훨씬 편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박성용: 저도 카페에 가면, 옆에 있는 강아지들이 저를 가끔씩 올려다 볼 때가 있거든요. 그 눈빛 뭔지 압니다.
□ 정재은: 네, 저는 그래서 저희 강아지들이랑 눈 마주치기 위해서 허리를 숙여서 보곤 하거든요. 그럴 때마다 저도 힘들고, 아마 이런 불편함을 똑같이 느껴서 이 사업이 시작된 것 아닌가 싶어요.
● 박성용: 그런데 아직까지 반려동물용 의자라고 하면, 주위에서 많이 보지는 못한 것 같아요. 정확히 어떤 제품인가요?
□ 정재은: 자세한 내용은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디니어 펫체어는 반려동물이 사람과 같은 높이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된 가구입니다. 튼튼한 구조와 안정적인 시트, 분리 세척이 가능한 식판과 매트, 그리고 한국 가정과 카페 호텔 인테리어의 잘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갖췄습니다. 특히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라인을 개발해 현재는 세계 최다 펫체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아기용 의자 같은 거네요.
□ 정재은: 정확합니다. 그냥 의자만이 아니라 시트, 식판, 매트 다 갖춘 반려동물용 맞춤형 의자인 거죠.
● 박성용: 좋네요. 그런데 저처럼 생소하신 분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 소비자 반응은 어땠나요?
□ 정재은: 생생한 후기도 함께 들어보시죠.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처음에는 이게 왜 필요하지 하시던 분들이 막상 써보면 왜 진작 안 샀을까 하고 말씀하십니다. 가정에서 쓰시던 고객님이 여행갈 때도 가져가고 싶다면서 휴대용 모델 제작을 요청하기도 하셨구요. 카페에서는 모든 매장이 구비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요. 강아지가 돌아다니면서 생길 수 있는 실종 위험, 다른 개와의 충돌 위험, 아무 데나 배변하는 문제를 줄이고, 자리를 정해주니 안정과 위생에도 좋고, 보기에도 질서 있어 보입니다. 또 호텔의 경우 로비에서부터 펫체어가 구비되어 있으면 체크인하는 발걸음이 훨씬 당당해지고 환대받는 느낌이 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 박성용: 카페나 호텔 같은 공간에서는 진짜 필요하겠네요.
□ 정재은: 맞습니다. 요즘은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졌잖아요. 그만큼 이런 의자가 구비돼있으면 훨씬 편할 것 같다고 느꼈어요.
● 박성용: 많은 곳에서도 관심을 가질 것 같은데요?
□ 정재은: 그렇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 좋은 반려동물용 의자를 만들어야겠다'라는 목표가 더 확실해진다고 하는데요. 이 얘기도 같이 들어보시죠.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디니어를 하면서 가장 힘이 되는 건 고객님들과의 특별한 순간입니다. 창원에서 사진관을 운영하시는 고객님이 서울까지 올라와 제품 촬영과 연출 사진까지 찍어주셨고, 대전에 한 카페 사장님은 두 번이나 방문해서 체험하시고 주문하시고 홍보 영상까지 제작해주셨습니다. 또 문의 채널로 들어온 커스텀 주문이 알고 보니 스타벅스였습니다. 직접 제품을 들고 본사로가 내부 투표까지 거쳐 최종 선발되었을 때 강아지 의자가 왜 필요하냐는 질문에 공식적인 증명을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디니어를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눈높이를 맞추는 첫 자리로 사랑해 주실 때 저는 이 문화를 더 널리 전하고 싶다는 확신이 듭니다."
● 박성용: 오, 정말 여러 기업에서 연락이 왔군요.
□ 정재은: 네, 그만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뜻일 것 같은데요. 그 비결은 바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대표의 손을 거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얘기는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대표자인 제가 직접 반려견과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했고 제품 개발과 제조 품질 관리, 배송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챙깁니다. 그래서 제품에 제 경험과 디테일이 그대로 녹아 있습니다. 고객과 시장의 피드백에 빠르게 반응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 박성용: 정말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군요.
□ 정재은: 네,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대표가 아니라, 제품을 이용하는 한 명의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바라보는 게 바로 디니어의 경쟁력인 것 같습니다.
● 박성용: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있네요.
![[사진 출처 = 디니어]](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551718-1n47Mnt/20250917151858506wzpi.jpg)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강아지가 바닥에서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자기 자리에서 편하게 앉아서 보호자와 눈을 맞추는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많은 고객님들이 말씀해 주십니다. 이 의자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더 많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나아가서 반려동물 동반 문화를 넓히는 일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 박성용: 요즘은 '반려동물은 가족이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가족이랑 눈을 바라보면서 같이 있고 싶은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네요.
□ 정재은: 네, 반려인이라면 정말 공감할 내용이에요. 이게 단순한 가구가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바꿀 수 있는 거죠.
● 박성용: 그렇겠네요. 앞으로의 목표도 들어보고 싶은데요.
□ 정재은: 그 내용도 준비해왔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반려동물은 우리의 하루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가족입니다. 하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는 아직도 너무 부족합니다. 저희 디니어는 눈높이를 맞추면 서로의 하루가 더 따뜻해진다는 믿음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더 많은 공간에서 더 편안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내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경기도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문화를 넓히고 전 세계로 K-펫체어를 알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도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 박성용: 이 코너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건데, 반려동물 제품 하나하나가 정말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정재은: 맞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이런 육성사업에 힘쓰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럼 육성사업을 통해서 어떤 도움을 받았는지 같이 들어보시죠.
[인터뷰 / 김빛나 디니어 대표]
"반려동물 지원사업 선정 후 가장 큰 변화는 공신력 있는 인증을 얻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지자체와 호텔 카페 등에서 신뢰를 기반한 협업 문의가 더 활발해졌고요. 지원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같은 산업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제품 개발과 마케팅 방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박성용: 확실히 선정됐다는 것만으로도 신뢰성을 얻게 되는 것 같네요.
□ 정재은: 네, 실제로 호텔이나 카페에서도 '육성산업에 선정된 기업이라면 믿고 써도 되겠다' 이런 반응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 박성용: 음, 그럼 영업할 때도 훨씬 편해지겠네요.
□ 정재은: 맞습니다. 그리고 인정받았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는 힘이 난다고 전했습니다.
●박성용: 좋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용 의자를 만드는 '디니어' 만나봤는데요. 정재은 리포터와는 여기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정재은: 네, 저는 다음주에도 반려인에게 도움되는 아이템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용: 지금까지 정재은 리포터와 함께했습니다. 이 코너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경기도와 함께 합니다.
※ 위 원고 내용은 실제 방송 인터뷰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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