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수원FC 싸박 8월 이달의 선수 선정...13골로 K리그1 득점 랭킹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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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박(수원FC)이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FC 싸박이 2025년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후보에는 마테우스(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조르지(포항)가 이름을 올렸고, 싸박이 합산점수 42.04점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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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싸박, 울산전서 멀티골로 MOM, MVP 차지

(MHN 조건웅 인턴기자) 싸박(수원FC)이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FC 싸박이 2025년 8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지난 8월 한 달간 치러진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 중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후보들을 대상으로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5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후보에는 마테우스(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조르지(포항)가 이름을 올렸고, 싸박이 합산점수 42.04점을 기록하며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싸박은 25라운드 대전전과 26라운드 울산전에서 연속골을 기록했다. 특히 싸박은 26라운드 울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대2 승리를 이끌었고, MOM, 라운드 베스트11, 라운드 MVP를 모두 차지했다. 싸박은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고, 이번에는 첫 수상에 성공했다.
싸박은 이번 시즌 K리그에 데뷔해 25경기에 출전해 1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현재 K리그1 최다 득점 2위에 올라있다. 싸박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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