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측 “회당 출연료 4억? 사실과 달라”…고액 개런티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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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회당 출연료 4억원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날 디스패치는 박형식이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주말극 '트웰브' 회당 출연료 4억원을 받았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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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d/20250917145847545qvvr.jpg)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이 회당 출연료 4억원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박형식의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최초 보도된 ‘닥터슬럼프’(2024)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 기정사실화 돼 입장을 전한다”며 “박형식은 맡은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앞으로 활동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디스패치는 박형식이 최근 막을 내린 KBS 2TV 주말극 ‘트웰브’ 회당 출연료 4억원을 받았고 보도했다. 8회 총 32억원이다. 마동석은 회당 5억원, 총 40억원을 챙겼다. 제작비는 약 220~230억원이며, 마동석과 박형식 개런티가 30%를 넘었다고도 덧붙였다.
드라마 ‘트웰브’는 악귀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사는 12천사들의 이야기다. 마동석은 12지신 수장 ‘태산’, 박형식은 악의 세력 ‘오귀’를 맡았다.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제작하고, 디즈니+로도 선보였다.
드라마 ‘트웰브’는 마동석이 극본과 제작에 참여했고 수십억대의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2.4%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이에 제작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우들의 출연료가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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