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로는 박준현 다음' ERA 0점대 신동건, 4순위로 롯데행→김태형 품에 안긴다…아버지 울컥 "솔직히 소감 준비했는데"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이정원 기자] 롯데의 선택은 동산고 투수 신동건이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신동건을 지명했다.
신동건은 올해 고교 무대에서 23경기에 나와 71⅓이닝을 소화하며 8승 2패 69탈삼진 평균자책 0.51을 기록했다.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투수 박준현에 이어 투수로는 두 번째 지명자. 2순위와 3순위는 각각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지명을 받은 유신고 듀오 내야수 신재인과 외야수 오재원이었다.
신동건은 "여기에 오기까지 어렵고 힘든 순간이 많았다. 그럴 때마다 믿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형에게 감사드린다. 1년 동안 열심히 지도해 주신 감독님, 코치님, 친구들과 후배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롯데 구단에도 감사드린다. 빨리 지명된 만큼,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에게 전하고 싶은 포부에 대해 묻자 "좋게 봐주신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건의 아버지는 "솔직히 준비를 했는데"라며 울컥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끝으로 신동건은 "1라운드에 뽑힌 만큼 빨리 1군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4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KT 위즈-두산 베어스-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순으로 실시된다. KIA의 1라운드 지명은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성사된 조상우 트레이드에 따라 키움이 대신 한다.
고교 졸업 예정자 930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1명,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 51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19명 등 총 1261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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