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동생 그룹 ‘루네이트’ 성숙한 매력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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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동생 그룹 루네이트가 2번째 싱글 '로스트'(LOST)로 7개월 만에 컴백했다.
루네이트는 글로벌 스타 차은우를 배출한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가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8인조 남성 그룹.
'와일드하트'(Wild Heart), '슈퍼파워'(SUPER POWER), '휩' (WHIP)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루네이트는 새 노래 '로스트'로 보다 성숙한 매력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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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이트는 글로벌 스타 차은우를 배출한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가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8인조 남성 그룹. 일명 ‘모델돌’로 불리는 아스트로의 계보를 잇는 이들답게 ‘5세대 아이돌’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와일드하트’(Wild Heart), ‘슈퍼파워’(SUPER POWER), ‘휩’ (WHIP)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루네이트는 새 노래 ‘로스트’로 보다 성숙한 매력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들은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대규모 제작 발표회로 화려한 복귀 신고에 나서기도 했다. 멤버 도현과 지은호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진수과 카엘, 타쿠마, 준우, 이안, 유우마 6인이 무대 위에 섰다. 유우마는 이번 노래를 통해 새롭게 합류한 멤버다.

‘로스트’는 이들의 새로운 면모와 더불어 ‘더욱 빛 나겠다’는 의지와 서사를 응축해낸 싱글. 멤버들은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방황하지만, 그 불완전 속에서도 스스로 빛을 찾아가는 찬란한 여정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새 노래 ‘로스트’는 남자 아이돌의 필승 공식으로도 통하는 ‘다크 섹시’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리드미컬한 전개가 인상적인 팝 댄스 넘버로, 후렴 구에 등장하는 중독성 강한 휘파람 사운드가 중독성을 더한다.
‘로스트’에는 세계적인 팝 스타 찰리 푸스의 동생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스테판 푸스가 작곡에 참여해 또다른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새 싱글에는 힙합 드럼과 강렬한 리듬이 매력적인 ‘배드 걸’(Bad Girl)과 라틴 분위기의 기타 리프가 매혹적인 ‘너티’(Nauty)까지 모두 3곡이 수록됐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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