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재회한 첫사랑과 결혼' 별사랑, 청첩장 입수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

최혜진 기자 2025. 9. 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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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가수 별사랑(본명 윤정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별사랑과 예비 신랑은 청첩장에 '서로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어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려 합니다. 마주 잡은 손으로 새로운 길을 함께 걷는 날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초대 글을 적었다.

청첩장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별사랑과 예비 신랑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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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별사랑과 그의 청첩장/사진=스타뉴스
결혼을 앞둔 가수 별사랑(본명 윤정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17일 스타뉴스는 별사랑의 청첩장을 단독 입수했다.

별사랑과 예비 신랑은 청첩장에 '서로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어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려 합니다. 마주 잡은 손으로 새로운 길을 함께 걷는 날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초대 글을 적었다.

청첩장과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 별사랑과 예비 신랑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사랑하는 눈빛을 담아 서로를 바라보고 스킨십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별사랑은 오는 20일 서울 구로구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별사랑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별사랑은 "저를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고 항상 힘이 돼 주신 팬님들 덕분에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감사함을 더 예쁜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다. 그는 2020년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6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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