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AI 투자 강화, 홍콩증시서 14%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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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인공지능(AI)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린다는 소식으로 홍콩증시에서 14% 이상 폭등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현재 바이두는 홍콩증시에서 14.40% 폭등한 129.50 홍콩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미국증시에서도 바이두는 9% 정도 폭등했었다.
이는 바이두가 주초 운송 및 부동산 개발 회사인 차이나 머천트 그룹과 협력, AI 투자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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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인공지능(AI)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린다는 소식으로 홍콩증시에서 14% 이상 폭등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현재 바이두는 홍콩증시에서 14.40% 폭등한 129.50 홍콩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바이두가 폭등하자 항셍지수도 1.51% 급등하고 있다.

앞서 미국증시에서도 바이두는 9% 정도 폭등했었다. 바이두는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미국증시에도 상장돼 있다.
이는 바이두가 주초 운송 및 부동산 개발 회사인 차이나 머천트 그룹과 협력, AI 투자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바이두는 성명을 통해 "양측은 대규모 언어 모델, AI 에이전트, 디지털 직원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자체 개발한 AI 챗봇 ‘어니 봇’을 포함, AI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바이두는 이를 위해 최근 44억 위안(약 8546억원)의 역외 채권을 발행하기도 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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