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조지아 사태 유감…비자·영사 문제 해결되면 괜찮은 결과"

심언기 기자 김지현 기자 2025. 9. 17.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조지아주 한인 억류 사태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향후 미국의 폐쇄적 비자 문제를 풀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위 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조지아에서 벌어진 일은 그 시작은 유감스러운 일이고 문제점이 있다"면서도 "그 이후에 진행과 결과는 썩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억류사태 계기 비자 시스템 협의 진전…"윈윈으로 풀어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편집인 간담회에서 기조발언을 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김지현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조지아주 한인 억류 사태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향후 미국의 폐쇄적 비자 문제를 풀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위 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조지아에서 벌어진 일은 그 시작은 유감스러운 일이고 문제점이 있다"면서도 "그 이후에 진행과 결과는 썩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위 안보실장은 "서로의 사정을 다 이해했고 원만한 타결점을 찾으려 협의하는 것"이라며 "그 이후에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새로운 비자 (시스템을) 개발해 이런 사태가 생기지 않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있다. 결과로 보면 괜찮다"고 밝혔다.

위 안보실장은 "만약 새로운 비자(시스템) 만들어낼 수 있다면 괜찮은 것"이라면서 "한미 동맹이라는 큰 틀의 시야를 빼지 않고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위 안보실장은 "나쁜 일이 있으면 그거대로 해소하고 치유하고,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극대화해 한미 양측이 결과물을 가지면 기술 협력을 진전시키고 영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윈윈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on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