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조지아 사태 유감…비자·영사 문제 해결되면 괜찮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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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조지아주 한인 억류 사태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향후 미국의 폐쇄적 비자 문제를 풀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위 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조지아에서 벌어진 일은 그 시작은 유감스러운 일이고 문제점이 있다"면서도 "그 이후에 진행과 결과는 썩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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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심언기 김지현 기자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조지아주 한인 억류 사태에 유감을 표하면서도 향후 미국의 폐쇄적 비자 문제를 풀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위 안보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조지아에서 벌어진 일은 그 시작은 유감스러운 일이고 문제점이 있다"면서도 "그 이후에 진행과 결과는 썩 나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위 안보실장은 "서로의 사정을 다 이해했고 원만한 타결점을 찾으려 협의하는 것"이라며 "그 이후에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새로운 비자 (시스템을) 개발해 이런 사태가 생기지 않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있다. 결과로 보면 괜찮다"고 밝혔다.
위 안보실장은 "만약 새로운 비자(시스템) 만들어낼 수 있다면 괜찮은 것"이라면서 "한미 동맹이라는 큰 틀의 시야를 빼지 않고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위 안보실장은 "나쁜 일이 있으면 그거대로 해소하고 치유하고,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극대화해 한미 양측이 결과물을 가지면 기술 협력을 진전시키고 영사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윈윈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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