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용인·성남 등 9개 시군에 호우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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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수원·용인·성남·화성·광주·군포·하남·오산·의왕 등 9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등 9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9곳이 추가된 셈이다.
한편 이후 11시30분을 기해 가평과 양평에 추가적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호됐고, 부천·김포·동두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 등 7곳에서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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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양평서 17일 총 예상 강수량 30~80㎜, 많은 곳은 100㎜ 이상도

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50분을 기해 수원·용인·성남·화성·광주·군포·하남·오산·의왕 등 9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남양주 등 9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에서 9곳이 추가된 셈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하고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을 이용할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후 11시30분을 기해 가평과 양평에 추가적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호됐고, 부천·김포·동두천·포천·고양·양주·의정부 등 7곳에서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가평, 양평에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현재까지 10∼40㎜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이후 자정까지 총 30∼8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많은 곳에서는 100㎜ 이상까지도 내릴 수 있다.
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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