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청사, 두류공원 숲 연결 문화청사로…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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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실시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에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포레스케이프(FORETscape)'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당선작으로 선정된 포레스케이프는 지하 2층,지상 24층, 연면적 11만 8328㎡ 규모로 설계됐다.
대구시는 오는 22일 동인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 후 당선작과 입상작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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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까지 설계 완료..2030년 준공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당선작으로 선정된 포레스케이프는 지하 2층,지상 24층, 연면적 11만 8328㎡ 규모로 설계됐다. 감삼역~신청사~두류공원과의 연결과 신청사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공간 개방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레스케이프는 ‘숲(Fore)’과 ‘풍경(Landscape)’의 결합어다.
당선작은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 기단건축사사무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당선자에게는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설계의도 구현 용역 우선협상권이 부여된다.
대구시는 오는 22일 동인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 후 당선작과 입상작을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는 동인청사 로비에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산격청사 로비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대구시 신청사는 오는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6년 9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말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설계비 142억원을 포함해 4천5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이번 당선작은 대구의 미래를 담아낼 새로운 행정 공간의 시작점”이라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적인 청사가 될 수 있도록 설계 과정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계공모는 지난 5월 공고 이후 국내외 정상급 설계사무소 29개사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총 14개 작품이 제출됐다. 심사는 국내 대학교수 등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과 2등부터 5등까지의 입상작을 확정했다. 대구시는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심사위원은 참가업체에서 직접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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