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로드, ‘360도 AI 교차로 분석 플랫폼 개발’ 사업 수주
권오은 기자 2025. 9. 17. 10:56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은 자회사 라온로드가 ’360도 AI 교차로 분석 및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 관제'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360도 교차로 영상을 AI로 분석해 차량과 상황을 파악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관제와 예측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가상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하는 것을 말한다.
라온로드는 유티정보가 총괄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객체 검출·추적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360도 모든 방향의 영상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돌발상황을 검지하는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화성시 교차로에서 실증과 검증이 이뤄지고, 사업 기간은 2027년 8월까지 3년간이다.
라온로드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과 생성형 AI를 융합한 스마트 교차로 관제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교통안전은 물론 스마트 시티와 자율주행 등 미래 국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며 “교차로의 효율적 관리와 실시간 상황 대응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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