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발레 시작한지 4개월” 우아해진 비주얼[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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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요즘 발레에 빠진 수지는 "시작한 지는 4개월 정도 됐다. 아직 입문 단계라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있는데 발레의 움직임은 우아하기도 하고, 자세도 바르게 다듬어줘서 연기할 때도,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즐겨 하는 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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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수지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수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셀린느 옷을 입은 수지의 가을 햇살처럼 가장 반짝이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요즘 발레에 빠진 수지는 “시작한 지는 4개월 정도 됐다. 아직 입문 단계라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있는데 발레의 움직임은 우아하기도 하고, 자세도 바르게 다듬어줘서 연기할 때도,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즐겨 하는 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발레처럼 자신을 챙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수지는 “나 자신을 챙긴다는 것은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뜻이다. 점점 시간이 흐르며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느껴진다. 그런 취향의 모양들이 점차 선명해지니, 스스로를 더 잘 챙길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곧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관해서도 기대감을 높였다. 수지는 “천 여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감정 결여 인간이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라니, 이야기 자체가 재밌고 꼭 동화처럼 느껴졌다. 김은숙 작가님 특유의 유머와 이상하고 아름다운 스토리가 합쳐지니 연기하면서도 정말 신선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대체로 수지의 바람들은 잘 이뤄졌냐는 질문에는 “사실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다. 스스로 무엇을 바랐던 적이 많이 없다는 걸 깨닫기도 했다. 아무래도 작품을 하면서 ‘만약 내가 소원을 빈다면, 어떤 소원을 빌게 될까?’라는 질문이 수없이 떠올랐는데 아마도 지니가 실제로 내 삶에 등장하면 나의 진짜 욕망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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