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갯벌에 길이 1.5km 탐방다리 개통…"생태관광 거점"

유영규 기자 2025. 9.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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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전남 무안 갯벌에 탐방다리가 개통됐습니다.

오늘(17일) 무안군에 따르면 황토갯벌랜드와 현경면 가입리를 연결하는 '무안 갯벌 탐방다리'가 최근 준공돼 탐방객을 맞고 있습니다.

갯벌에는 염생식물 56종을 비롯해, 조류 120종, 게·조개 등 바닥생물 25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야생동물인 흰발농게도 발견돼 주목받았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13일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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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 갯벌에 개통된 탐방다리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전남 무안 갯벌에 탐방다리가 개통됐습니다.

오늘(17일) 무안군에 따르면 황토갯벌랜드와 현경면 가입리를 연결하는 '무안 갯벌 탐방다리'가 최근 준공돼 탐방객을 맞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4년여 만에 준공된 이 다리는 총연장 1.5㎞, 폭 2.4m 규모로 도비와 군비 등 98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자연 훼손을 막기 목재를 사용했으며 포토존과 벤치, 생물 안내판 등을 설치했습니다.

무안갯벌은 2008년 람사르 습지에 등재됐으며 202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한국의 갯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갯벌에는 염생식물 56종을 비롯해, 조류 120종, 게·조개 등 바닥생물 250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야생동물인 흰발농게도 발견돼 주목받았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13일 제11회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사진=무안생태갯벌사업소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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