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24시] 별빛·문화·한약·와인·한우… 영천, 5대 가을 축제 통합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다섯 개 주요 축제를 통합해 연다.
시는 올해부터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문화예술제, 영천한약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를 동시에 운영해 중복을 줄이고 관람객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기문 시장은 "다섯 축제를 통합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영천에서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 북안명주지구 항구적 침수대책 추진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경북 영천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다섯 개 주요 축제를 통합해 연다. 시는 올해부터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문화예술제, 영천한약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축제를 동시에 운영해 중복을 줄이고 관람객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별빛축제는 보현산천문대 특별 개방과 별자리 관측, 천문 강연 등 과학 체험을 준비했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드론라이트쇼는 500대 규모로 확대돼 야간 하늘을 수놓는다. 강변공원 일대에서는 문화예술제가 함께 열려 풍물·난타 경연,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전통놀이 등이 진행되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전국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왕평가요제가 무대를 장식한다.
영천의 대표 산업인 한약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방 진료와 체질 검사, 족욕·수지침 체험이 운영되며, 약재 전시·판매와 향낭 만들기 같은 참여형 부스도 설치된다. 와인과 한우를 주제로 한 축제도 강변공원에서 열린다. 와인 무제한 시음과 할인 행사,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한우는 현장 시식과 함께 할인 판매되며 구이 식당이 마련돼 방문객의 발길을 모을 전망이다.
시는 임시주차장 확충과 먹거리 콘텐츠 보강 등 편의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짚와이어 등 인근 관광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한다. 최기문 시장은 "다섯 축제를 통합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영천에서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천시, 치산관광지 문화휴양 복합단지 조성 검토
경북 영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치산관광지 타당성분석 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이정우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광 분야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치산관광지는 캠핑장과 계곡, 주차장 등 기본 인프라가 조성돼 있으나 민자유치가 지연되면서 장기 개발이 정체된 상태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조성계획을 변경해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관광개발계획을 새로 수립하기로 했다.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문화휴양 복합단지 조성도 검토한다.
이정우 부시장은 "치산관광지의 특성을 살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광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시설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북안명주지구 항구적 침수대책 추진
경북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 일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400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해 8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고시된 북안명주지구가 이번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4억원, 도비 61억원을 포함한 총 40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북안명주지구는 북안천과 원곡천·새불천·원당골천 등 주변 하천보다 낮은 지대에 위치해 집중호우 시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돼 왔다. 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지방하천 2.25km, 소하천 4.13km, 우수관로 0.61km, 세천 0.95km 정비와 함께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2개, 방송시설 3개를 설치하는 등 항구적 대책을 추진한다.
영천시 관계자는 "사업을 종합 계획·통합 발주 방식으로 추진해 예산 절감과 공사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한다"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정권 실세→수감자’ 전락한 권성동의 운명 - 시사저널
- “밥이 X넘어가냐”…학교서 교장 머리에 식판 뒤집어엎은 학부모 - 시사저널
- 아내 “병간호 힘들다” 토로에 흉기로 살해한 前 서울대 교수 - 시사저널
- 특검 첫 현역 구속된 권성동 “李정권 정치탄압 시작…다시 돌아오겠다” - 시사저널
- ‘尹心’ 좇는 김민수, ‘당심’ 택한 장동혁?…‘김장대첩’ 서막 올랐나 - 시사저널
- “인형·사탕 사줄게”…‘70대’에 ‘불법체류자’까지 미성년자 유인 시도 - 시사저널
- [단독] 경찰, 신협중앙회장 선거 코앞에 두고 수사 착수 왜? - 시사저널
- 아파트 관리비 ‘13억’ 빼돌린 경리…본인 빚 갚고 해외여행 다녀 - 시사저널
- “한 번만 봐주세요”…돈 훔친 뒤 훈계듣자 노인 살해한 30대의 말 - 시사저널
- ‘알츠하이머병 예방’ 희망 커졌다 [윤영호의 똑똑한 헬싱] - 시사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