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숨긴다더니…LG 직진 선언 "대전에 톨허스트 치리노스 임찬규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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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LG 염경엽 감독이 앤더스 톨허스트와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까지 선발투수 빅3를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질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가 대전 한화전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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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대전에서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LG 염경엽 감독이 앤더스 톨허스트와 요니 치리노스, 임찬규까지 선발투수 빅3를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질 한화 이글스와 3연전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순위 싸움이 그전에 끝난다면 톨허스트의 등판 일정을 조정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한화와 마지막 3연전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
염경엽 감독은 16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한화전에 다 맞춰져 있다. 우리 1~3선발을 미리 맞춰놨다. 상황이 어떻게 됐든 대전에서 1, 2, 3 순서로 나가게끔. 순위가 정해지면 그때 바꿔도 되니까"라고 말했다. 26일 톨허스트, 27일 치리노스, 28일 임찬규의 등판을 예고하는 발언이었다.
LG는 합류와 함께 에이스로 떠오른 톨허스트를 한화전에 투입해 승리를 바라느냐, 아니면 톨허스트를 한화전에 아껴 가을 야구에서 승부를 보느냐를 놓고 고민하다 우선 전자를 택했다. 아직은 후자를 선택할 여유가 없다고 봤다.
염경엽 감독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일단 우리가 잘해야 (1위가)되는 거니까"라고 얘기했다. 또한 "월초에 로테이션을 다 거기(대전)에 맞춰서 짰다. 대전에 1~3선발이 나간다는 것, 그리고 투수별로 상대 전적에서 강한 팀에 맞추는 것, 또 송승기의 휴식일을 확보하는 것 세 가지 원칙을 뒀다"고 밝혔다.


한화 상대로 치리노스는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38, 임찬규는 한 차례 완봉승 포함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62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톨허스트는 아직 한화 타선을 상대하지 않았다.
앞서 염경엽 감독은 톨허스트가 대전 한화전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기도 했다. 시즌 중 영입한 낯선 투수를 굳이 포스트시즌 맞대결 가능성이 있는 팀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다.
LG는 여전히 26일 경기 전 1위가 확정된다면 톨허스트를 대전 3연전에 내지 않을 계획이다. 그러나 16일까지 양 팀이 나란히 10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LG가 한화에 3.0경기 앞서 있어 아직은 1위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다.
16일 경기에서 LG는 kt를 10-6으로 꺾고 1위 확정 매직넘버를 8까지 줄였다. 한화 또한 KIA 타이거즈에 11-1 대승을 거두고 LG와 3.0경기 차를 유지했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LG가 5승 5패, 한화가 8승 2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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