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파주 호우경보, 시간당 60mm...전국 곳곳 '가을 호우'

원이다 2025. 9.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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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를 조금 넘긴 지금,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파주 등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60mm 안팎의 물벼락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서울도 빗줄기가 점차 거세지겠고요,

오늘 중서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붉은색의 호우 구름이 지나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비구름의 이동에 따라, 그 밖의 지역에도 강한 비가 쏟아지며,

특보는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 남부와 충남 서부에 최고 100mm 이상,

서울 등 그 밖의 내륙에도 최고 60~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릉 지역에는 10∼40mm의 단비가 예상됩니다.

비와 함께 중부지방은 늦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24도로,

아침과 비슷하겠고,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반면, 남부지방은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며,

대구와 창원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과 남부지방은 내일도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이후 금요일인 모레, 또다시 전국적으로 비구름이 들어오며,

이때는 남부지방도 늦더위가 물러날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비와 함께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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