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트웰브' 회당 출연료 4억 부인…"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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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형식이 출연료 4억 원을 받는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이는 앞서 지난 16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박형식이 KBS2 '트웰브'에 출연 당시 회당 4억 원을 받는다고 보도하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박형식은 앞서 지난해에도 JTBC '닥터슬럼프' 출연 당시 회당 5억 원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자 박형식 측은 이전에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알려진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적인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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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닥터슬럼프' 5억 출연료도 부인
소속사 "매 작품 성실히 임하고 있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형식이 출연료 4억 원을 받는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박형식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의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 16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박형식이 KBS2 '트웰브'에 출연 당시 회당 4억 원을 받는다고 보도하자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해당 매체는 이와 함께 마동석 또한 회당 5억 원을 가져갔다고 전했다.
문제는 '트웰브'가 수십억대의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2.4%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린 것. 이에 제작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우들의 출연료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박형식은 앞서 지난해에도 JTBC '닥터슬럼프' 출연 당시 회당 5억 원 수준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자 박형식 측은 이전에 보도된 '닥터슬럼프'부터 이번 '트웰브'까지 알려진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적인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는 "박형식은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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