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채민 신드롬…'폭군의 셰프', 국내 초대박→세계 정상까지 장악

이유민 기자 2025. 9. 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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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뉴욕타임스는 "'폭군의 셰프'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라 평했고, 타임지는 "역사적 배경을 판타지 무대로 활용해 도피적이고 오락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현명한 선택"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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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드라마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7일 타임슬립한 셰프와 미식가 폭군의 만남을 그린 tvN '폭군의 셰프'가 국내를 넘어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8회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평균 15.8%, 최고 18.1%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자체 최고 기록을 또다시 경신한 셈이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9월 둘째 주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출연 배우 임윤아(연지영 역)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4주 연속 1위, 이채민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열기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이어졌다.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는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 주부터 TOP10에 진입해 2주 연속 2위에 머물렀던 이 작품은, 마침내 4주차 만에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세계적인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는 관객 평점 98%를 기록, 현재 넷플릭스 TV쇼 중 공동 1위라는 영예까지 거머쥐었다.

'폭군의 셰프'의 인기 요인으로는 K-스토리텔링의 힘이 꼽힌다. 타임슬립이라는 판타지 요소에 폭군과 셰프의 로맨스, 배우들의 케미로 탄생한 코믹함, 한국 전통 식재료로 완성한 음식 이야기까지 더해져 마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완결형 구조는 시청자들의 '정주행'을 유도하며 글로벌 팬덤의 과몰입을 이끌고 있다.

외신의 평가도 잇따랐다. 뉴욕타임스는 "'폭군의 셰프'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라 평했고, 타임지는 "역사적 배경을 판타지 무대로 활용해 도피적이고 오락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현명한 선택"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리뷰 매체 디사이더(Decider)는 "익숙한 서사에 신선한 장치를 더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청자들 또한 "한국 로코의 정수를 보여줬다", "음식과 스토리텔링, 영상미까지 놀랍다", "다시 한국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의 정서와 문화가 전해지며, K-콘텐츠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회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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