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곽튜브 "첫눈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싶어"

김진석 기자 2025. 9.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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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곽튜브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전현무계획2' 곽튜브가 10월 결혼을 앞두고 전현무에게 질문 세례를 받는다.

19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추억의 맛 투어를 떠난 가운데 두 사람의 허심탄회한 결혼 얘기가 펼쳐진다.

이날 서울 등촌동에 뜬 두 사람은 '전현무계획' 시즌1 때 찾아갔으나 '솔드 아웃'으로 맛보지 못한 이영자 '최애' 만두집을 찾는다.

전현무는 "최근 기사가 많이 났더라"며 10월 결혼을 발표한 곽튜브에게 질문을 퍼붓는다. 곽튜브는 "기자회견 같다"며 긴장한 채 "10월 11일에 장가를 간다. 연애 초부터 결혼 얘기를 나눴었다. 솔직히 첫눈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그런 사람이 있구나"라며 부러워한다.

전현무는 "난 결혼을 포기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라고 전현무가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방송은 19일 오후 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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