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비셋, 무릎 부상으로 정규시즌 마감..포스트시즌 복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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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셋이 정규시즌을 마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1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 비셋이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고 전했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이날 비셋이 정규시즌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남은 정규시즌은 비셋 없이도 충분히 치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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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비셋이 정규시즌을 마쳤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9월 1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보 비셋이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마쳤다고 전했다.
비셋은 현재 왼쪽 무릎 후방 십자인대 염좌 부상을 안고있다. 지난 8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결장이 계속 길어지고 있다. MLB.com에 따르면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이날 비셋이 정규시즌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복귀 일정도 나오지 않은 상태. 토론토는 비셋이 훈련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상태가 돼야 복귀 일정을 가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행히 팀 사정에는 여유가 있다. 정규시즌이 거의 끝나가는 가운데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동부지구 2위인 뉴욕 양키스와 승차는 5경기. 5경기의 승차가 남은 기간 뒤집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또 3개 지구 1위 팀 중 가장 승률이 낮은 시애틀 매리너스(0.547)에도 6경기차로 앞선 만큼 디비전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의 손에 넣은 상황인 토론토다. 남은 정규시즌은 비셋 없이도 충분히 치를 수 있다.
문제는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높은 라운드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비셋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 디비전시리즈는오는 10월 5일 시작할 예정. 2주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지만 비셋이 그 안에 부상을 털어내고 실전 감각까지 회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비셋은 올해 139경기에 출전해 .311/.357/.483 18홈런 94타점 4도루를 기록했다. 예비 FA답게 지난해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내며 맹활약했고 비셋의 맹타에 힘입어 토론토도 지구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토론토와 비셋 모두 함께하는 마지막 시즌이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
과연 비셋이 포스트시즌에 건강하게 복귀해 토론토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보 비셋)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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