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기' 꽂혔던 제주, 이번엔…'치파오' 입고 성산일출봉서 단체 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17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공유되는 영상을 보면 진분홍색 치파오를 입은 여성 10명이 성산일출봉 동암사 인근에서 나란히 선 채 중국 음악에 맞춰 같은 춤을 추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단체로 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17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공유되는 영상을 보면 진분홍색 치파오를 입은 여성 10명이 성산일출봉 동암사 인근에서 나란히 선 채 중국 음악에 맞춰 같은 춤을 추고 있다.
이들 뒤에는 '예술단'이라고 적힌 빨간색 현수막을 든 남성들이 있었다. 앞에 있던 한 남성은 여성들이 춤추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백두산에서는 태극기도 못 꺼내는데 제주도에서는 난리 났다", "남의 나라 와서 왜 저러냐", "노래 크게 틀고 춤추는 건 좀 아닌 듯", "제주에 중국인들 너무 많다" 등 비판적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제주시 우도면 하고수동해수욕장 해변에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이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설치하고 중국에서 선호하는 연꽃 조형물을 놓았던 일도 언급됐다.
반면 "한국 사람들도 해외에서 태권도 하지 않냐", "단체 관광하면서 함께 춤추는 게 유행이라더라", "자기들끼리 하는 걸 뭐라고 하겠냐" 등 의견도 있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90만7608명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후 5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 중 중국 관광객은 130만4359명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애 남편 '도우미'와 바람난 아내, 알고보니 전 남편이었다 - 머니투데이
- 기안84 "전현무와 대화 거의 안 해"…'나혼산' 매주 찍는데 왜? - 머니투데이
- 이지혜, ♥문재완과 이혼 위기 고백 "욱해서 때렸더니 가출" - 머니투데이
- 이병헌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영화 홍보 나와서 '굴욕', 왜? - 머니투데이
- "베드신이라 좋았어" 탁재훈, 손담비 영화 카메오 출연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전쟁 났는데 와르르" 110만원 넘던 금값이 왜...반등 시기는 '이 때'? - 머니투데이
- "반도체 직접 만들겠다" 머스크 선언…삼성엔 기회일까 위기일까 - 머니투데이
- "10박스 사 가더라"...미-이란 전쟁에 종량제봉투 '사재기' - 머니투데이
- 올해 5월1일부터 빨간날?…'노동절 공휴일 지정' 행안소위 통과 - 머니투데이
- "아들 낳아라" 압박하더니..."남편 잡아먹을 사주" 시모가 '이혼' 강요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