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더블헤더 1차전서 2안타-2득점 맹활약… ATL 이적후 타율 3할

이재호 기자 2025. 9. 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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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더블헤더 1차전에서 2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애틀랜타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더블헤더 1차전 원정경기를 6-3으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까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뛴 김하성은 타율 0.214의 상황에서 애틀랜타로 와 이날 더블헤더 1차전 경기를 통해 시즌 타율이 0.246까지 올라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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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김하성이 더블헤더 1차전에서 2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에는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게 됐다.

ⓒ연합뉴스 AP

애틀랜타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더블헤더 1차전 원정경기를 6-3으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9월부터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뒤로는 46타수 14안타, 타율 0.304를 기록하게 됐다.

2회 첫 타석은 삼진 당한 김하성은 4회에는 우전안타, 5회에는 유격수 뜬공, 8회에도 우전안타를 때렸다.

8월까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뛴 김하성은 타율 0.214의 상황에서 애틀랜타로 와 이날 더블헤더 1차전 경기를 통해 시즌 타율이 0.246까지 올라가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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