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율량동 아파트서 리튬배터리팩 화재… 60대 화상

정인선 기자 2025. 9. 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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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0시 25분쯤 청주시 율량동 한 아파트 세대에서 다용도 리튬배터리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양발에 3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집 내부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리튬배터리 열폭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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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17일 0시 25분쯤 청주시 율량동 한 아파트 세대에서 다용도 리튬배터리팩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양발에 3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으나, 집 내부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리튬배터리 열폭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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