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박정민 "노개런티? 준다는 걸 회식으로...집중도 높아졌어요" [mh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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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얼굴'.
배우 박정민은 출연료조차 받지 않았지만, 배우로서 무엇보다 값진 경험을 얻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얼굴' 박정민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염력'으로 연 감독과 작업할 당시 '얼굴' 만화책을 선물로 받아 보고는 "처음 감독님과 만났을 때의 느낌이 있어 좋았다. 여러 메시지가 있었고, 그로테스크한 표정 표현도 좋았다"라며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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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 믿음으로...다양한 연기 해보고자"
지난 11일 개봉

(MHN 장민수 기자) 저예산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얼굴'. 배우 박정민은 출연료조차 받지 않았지만, 배우로서 무엇보다 값진 경험을 얻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얼굴' 박정민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얼굴'은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의 아들 임동환이 40년 전 실종된 어머니 영희의 백골 시신 발견 후, 죽음 뒤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상호 감독이 자신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연출했다. 박정민은 임영규의 젊은 시절과 그의 아들 동환 역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했다.

평소 '돼지의 왕' '사이비' 등 연 감독 만화를 좋아했다는 박정민. 영화 '염력'으로 연 감독과 작업할 당시 '얼굴' 만화책을 선물로 받아 보고는 "처음 감독님과 만났을 때의 느낌이 있어 좋았다. 여러 메시지가 있었고, 그로테스크한 표정 표현도 좋았다"라며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 그러면 출연시켜달라고 말했는데 진짜로 캐스팅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진짜 잘 만들 것 같았다. 연기적으로 자유롭게 열어주시는 감독님이라 배우로서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원작을 알고 있었기에 감독님 전화에 바로 하겠다고 답했다"라고 연 감독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은 제작비 약 2억 원 수준의 저예산 영화로 제작됐다. 스태프들도 20여 명으로 단출하게 꾸리고, 촬영 회차 또한 일반 장편 상업 영화의 1/3 수준인 13회차로 마무리됐다. 배우들 또한 개런티를 거의 받지 않았다.

박정민은 "노개런티는 아니고 조금 준다고 했었다. 그래서 그냥 안 받아도 된다고, 회식에 쓰자고 했다. 진짜로 한 푼도 안 받았다. 흥행 정도에 따라 받게 된다. 근데 그런 걸 생각하고 찍은 건 아니다"라며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존과 달랐던 현장인 만큼 새로운 경험도 하게 됐다. 여유롭지 않은 촬영 일정 탓에 더욱 집중도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었다고.
그는 "보통 영화가 하루에 평균 2분 분량 정도 찍는다. 근데 이건 8~9분 정도 분량을 찍었다. 웬만하면 2개 테이크 안에 찍으려고 하니까 집중력이 좋아진다"라며 "감독님과 이번이 3번째 작업인데 그동안 작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이번에는 현장에서 실수하면 안 되니까 얘기도 많이 하고 회의하면서 같이 고쳐가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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