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바구니 부담, 우체국쇼핑서 줄이세요[우정 이야기]

2025. 9. 1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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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9월 8일부터 ‘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즐거워야 할 한가위가 서민들에겐 ‘스트레스’다. 매년 일상화된 이상기후에 농작물 작황도 나빠지면서 밥상 물가가 들썩이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9월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농축수산물 물가는 1년 전보다 4.8% 급등했다. 전월(2.1%)보다 상승 폭이 2배 이상 커졌다. 축산물(7.1%)이 3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농산물도 11% 오른 쌀값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2.7% 상승했다. 집중호우와 폭염이 겹치면서 농축수산물 생산이 크게 위축된 영향이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서 공산품을 비롯한 수입물가는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과일, 고기 등 추석 성수품 부담은 커지게 된 것이다. 정부도 물가 안정을 최우선 민생정책으로 꼽으면서 배추, 무, 돼지고기 등 21개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총 17만2000t 어치다. 추석 선물세트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재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민의 추석 밥상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우체국쇼핑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하는 등 서민 부담 경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9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 ‘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열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제품 할인율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쿠폰 지급,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 사과·배, 한과 등 추석 인기 선물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최대 1만원 쿠폰’과 ‘요일별 선착순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고객별 맞춤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 수량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단돈 100원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체국쇼핑 SNS 이벤트 참여 시 인기 간식 상품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기획전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슈퍼 브랜드위크’에서는 매주 인기 특산물 브랜드 상품을 특별할인 쿠폰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맞춤 한상’, ‘장바구니 물가 타파’, ‘고급 포장 선물전’ 등 행사를 통해 명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물가에도 부담 없이 좋은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과 우편고객센터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김경민 기자 kim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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