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영빈 “제니·이효리·아이유 팬, ‘채널십오야’ 출연하고 파”[EN:인터뷰③]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빈이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싶은 바람을 밝혔다.
영빈은 최근 서울 강남구 뉴스엔 사옥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reak Show’(프릭 쇼)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KBS 2TV 예능 ‘더 딴따라’에서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든 무대로 박진영 등 마스터들에게 극찬받았던 영빈은 ‘프릭 쇼’를 통해 경연 참가자에서 가수로 첫발을 내디딘다.
영빈은 ‘더 딴따라’에서 보여준 모습을 포함해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겠다는 바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영빈은 “기존의 틀을 깬 전형적이지 않은 개성을 살리려고 했다. 계속 틀을 깨는 시도를 했을 때 많은 분이 ‘어? 너무 신선한데?’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다음에 뭘 할지 기대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내 이야기를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다음에 보여주고 싶은 것들은 너무 많다. 매일 그런 것들을 적어 놓는다. 어떤 걸 겪었고 생각하는지는 나중에 분명히 작곡, 작사로 이어질 거다. 엉뚱한 생각들, 감추고 싶은 상처도 내 노래를 통해 표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더 딴따라’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던 영빈은 실제로는 훨씬 차분한 모습이었다. 영빈은 “평소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 책 읽거나, 글 쓰거나 정적인 활동을 많이 해서 나를 무대만 보고 만났던 분들은 생각보다 많이 차분하다는 말을 하시더라”며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표출하려면 평상시에도 그러면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에너지를 모아뒀다가 무대에서 터트리고 풀어내는 스타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몸의 준비가 너무 잘 돼 있다’는 박진영의 칭찬처럼 영빈은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 관리를 했다. 영빈은 “거의 매일 운동을 한다. 20분이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식단도 고등학교 때부터 해왔다. 몸으로 하는 일이다 보니까 몸이 준비된 게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야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고등학교를 뮤지컬과로 갔다는 점이 큰 기반이 된 것 같다. 뮤지컬은 노래, 춤, 연기 다 돼야 하고, 거기에 맞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3년을 치열하게 조금의 후회도 없이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영빈은 뮤지컬도 기회가 되면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바람을 내비쳤다. 영빈은 “내 뿌리는 뮤지컬인 것 같다. 어렸을 때 가수라는 꿈을 꾸게 된 것도 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였다. 뮤지컬은 역할을 통해서 극 안에서 정해진 이야기를 하는 게 다르다. 가수가 되려면 노래, 연기, 춤 다 잘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뮤지컬을 전공했다”라며 “소중한 기회를 잡아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만큼 우선은 가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 그래도 뮤지컬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꼭 ‘시카고’나 ‘렌트’ 같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영빈은 자신에게 영향을 준 여러 아티스트도 꼽았다. 그는 “다양한 영역이 있다. 가수 영역에서는 제니, 이효리, 아이유 선배님을 좋아한다. 뮤지컬로서는 최정원 선배님을 좋아한다. 앙상블로 출연했던 ‘파과’도 보러 오셨었다”라고 전했다.
기회가 된다면 예능 활동도 펼치고 싶은 바람이다. 영빈은 “예능을 너무 좋아한다. 사람들한테 가볍게 웃음을 주는 게 큰 위로고,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 ‘채널십오야’, ‘살롱드립’에 출연해 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영빈은 자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랐다. 영빈은 “무대 위에서 내 이야기를 하고, 그걸 통해서 사람들한테 위로를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답변이지만, 그게 늘 같은 목표다”라며 “나도 다른 아티스트 무대를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위로를 받은 시간이 있었다. 혼자 있던 시간을 그걸로 버텼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 그러려면 평소에 스스로 관리를 정말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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