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부터 계약까지 1년…강남으로 이사간 직장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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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대디의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받습니다'는 평범한 직장인이 강남 아파트로 갈아타기까지 겪은 과정을 담은 책이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생생한 에피소드 속에서 현실적인 부동산 노하우를 전한다.
부동산 초보였던 저자는 허위 매물에 속고, 사장님들에게 무시당하며 좌충우돌한다.
책에는 '대치대디의 부동산 오답노트'라는 코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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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 받습니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NEWS1/20250917040715848pbir.jpg)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대치대디의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받습니다'는 평범한 직장인이 강남 아파트로 갈아타기까지 겪은 과정을 담은 책이다.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생생한 에피소드 속에서 현실적인 부동산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흔히 말하는 금수저도, 전문직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러나 여섯 살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갈아타기를 결심한다. 3년 넘게 무심히 지나쳤던 집 근처 부동산을 찾아 들어간 순간, 그는 몰랐다. 이 갈아타기가 1년 가까이 걸리고, 나무를 세 번이나 심게 되며, 결국 강남에 살게 되리라는 것을.
책은 총 3부로 짜였다. 1부는 임장과 매도 도전부터 시작한다. 부동산 초보였던 저자는 허위 매물에 속고, 사장님들에게 무시당하며 좌충우돌한다. 그러나 발품을 팔며 얻은 경험은 현실적인 깨달음으로 쌓인다. "집을 빨리 팔려면 '이것' 하세요" 같은 에피소드에는 웃음과 뼈아픈 교훈이 함께 담겼다.
2부는 매도와 매수 성공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매물이 직전 거래보다 3억 원 비싸게 나오자 멘붕에 빠지고, 복비 협상 골든타임을 놓칠 뻔하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갈아타기 미션, 클리어"를 외칠 수 있었다.
3부는 계약부터 입주 완료까지를 다룬다. 계약 파기 위기, 잔금일까지의 긴장, 예상치 못한 하자까지, 계약서에 없는 현실의 벽들이 펼쳐진다. 하지만 결국 강남에 입주하며 "노력을 인정했다"는 자기 고백으로 마무리된다.
책에는 '대치대디의 부동산 오답노트'라는 코너가 있다. 초보가 겪은 시행착오를 정리해 "내가 대신 깨졌으니 당신은 알았으면 한다"는 마음으로 담았다. 좋은 부동산 사장님 찾는 법, 집을 팔 때 정리 요령, 중개수수료 협상 타이밍 등 뻔하지 않은 노하우가 가득하다.
△ 직장인입니다 강남으로 이사 갔고요 질문받습니다/ 대치대디 지음/ 페이지2북스/ 1만 8800원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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