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칼경질' 텐 하흐, 친정팀서 부른다..."후보 리스트에 포함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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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경질' 이후 친정팀이 부른다.
영국 '트리발 풋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친정팀 FC 트벤터가 그에게 손길을 내밀었다"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는 매니지먼트 대행사 SEG를 통해 "단 두 경기 만에 감독을 경질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 전혀 신뢰받지 못했다고 느낀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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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초고속 경질' 이후 친정팀이 부른다.
영국 '트리발 풋볼'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친정팀 FC 트벤터가 그에게 손길을 내밀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지난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사비 알론소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지 단 3경기 만으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명 감독이라는 불명예가 됐다.
레버쿠젠은 시즌 개막전 호펜하임전 1-2 패배, 브레멘전 3-3 무승부로 부진했고, DFB 포칼 1라운드 승리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조기 경질을 선택했다. 페르난도 카로 CEO는 "고통스럽지만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텐 하흐는 매니지먼트 대행사 SEG를 통해 "단 두 경기 만에 감독을 경질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 전혀 신뢰받지 못했다고 느낀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010049014mgso.jpg)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플로리안 비르츠, 제레미 프림퐁, 요나탄 타 등 핵심 전력이 이탈한 것도 악재였다. 텐 하흐는 "새로운 팀을 만드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했으나 구단 수뇌부는 기다리지 않았다.
한편, 이번 해임으로 텐 하흐는 맨유 경질 이후 두 번째 팀에서도 실패를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주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베식타스), 주제 무리뉴(페네르바체)도 동시에 경질돼 전직 맨유 사령탑 3명이 나란히 자리에서 물러났다.
결국 텐 하흐는 분데스리가 최단명 감독이라는 기록과 함께 또 한 번 뼈아픈 오점을 남기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그의 '친정팀' FC 트벤터가 그에게 감독 자리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트벤터는 네덜란드 오버레이설주 엔스헤더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현재 네더란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3위에 자리하고 있다.
텐 하흐는 지난 1989년 트벤터에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한 바 있다.
트벤터는 최근 요제프 오스팅 감독과 결별했고, 에레디비시 5경기에서 승점 부진에 빠지자 빠른 감독 선임을 원하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7/poctan/20250917010050236fbvx.jpg)
보도에 따르면 얀 스트뢰어 기술이사는 새 감독 인선과 관련해 "아직 본격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몇 명의 감독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전화로 문의만 했다"라며 "마르크 반 봄멜과 텐 하흐도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 일부 감독들은 이미 클럽에 묶여 있고, 일부는 현재 자유로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 봄멜과 이미 미팅을 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전화 통화에 불과했다. 그는 네 명의 코칭스태프를 데려오길 원했다. 일부 감독들이 그런 방식을 선호한다는 건 이해한다.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태프들을 신뢰하고 있고, 감독 한 명을 위해 3~4명을 해고할 생각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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