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특징주]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세일즈포스, 메타, 일라이일리, AMD

이은주 2025. 9. 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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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와 세일즈포스(CRM)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팔콘 2025’ 행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세일즈포스 플랫폼에서 구축되는 AI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신원 기반 공격 위협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팔콘 실드(Falcon Shield)와 세일즈포스 보안 센터(Security Center)가 연계돼 관리자와 보안팀은 핵심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과 컴플라이언스 지원, 보안 강화 기능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세일즈포스 워크플로우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기술을 내장함으로써 보안과 비즈니스 기능을 하나의 프레임워크 아래 통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통합에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에이전트 분석가 ‘샬롯 AI’를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플랫폼과 슬랙(Slack)에 연결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슬랙 채널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어 대화를 통해 위협을 탐지·대응하고 자동화된 문제 해결까지 실행할 수 있다.

양사 경영진은 이번 협력이 AI 에이전트 중심 기업 환경에서 신뢰 확보와 보안 내재화를 위한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 시간 오전 11시 45분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0.21%하락해 442.82달러에 세일즈포스 주가는 1.28%하락한 239.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META)가 수요일 열리는 연례 커넥트 행사에서 AI 기반 스마트글래스 ‘하이퍼노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기존 레이밴 스마트글래스보다 한 단계 진화해 증강현실(AR) 기능과 손목밴드 기반 제어 기술이 탑재되며, 미국에서 800달러 수준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하이퍼노바가 내비게이션, 번역, 메타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지난해 공개된 프로토타입 ‘오리온’보다는 단순화된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망 리스크와 군용 XR 협력 등도 투자자 관심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메타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47명 중 41명이 매수 의견을 냈으며, 평균 목표가는 872.30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14%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같은시간 메타 주가는 0.38% 상승해 767.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라이 릴리(LLY)가 미국 버지니아주 구치랜드 카운티에 약 50억 달러(6조7000억원) 규모의 신규 제조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내 계획 중인 4개 공장 가운데 첫 번째로, 향후 5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5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이번 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생산 의약품에 대해 최대 250% 관세 부과 가능성을 경고한 가운데 결정됐다. 증권가는 일라이 릴리가 미국 내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관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방어하는 동시에, 암·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월가에서는 일라이 릴리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21명의 애널리스트 중 17명이 매수, 4명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주가는 908.71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20%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시간 일라이릴리 주가는 1.77% 상승해 76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AMD가 AWS 프리미어 파트너사인 CWD의 미션(Mission)과 협력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화요일 0.65% 하락세다.

AMD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이 비용을 아끼고, 전력 효율을 높이며, 필요할 때 쉽게 서버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마존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 빠른 속도와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MD 주가는 단기 조정을 받았지만, 연초 대비 32% 이상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월가에서는 서버·GPU 부문 성장과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근거로 낙관적 전망을 유지 중이다. 최근 파이퍼 샌들러는 AMD 목표주가를 190달러로 제시했으며, 평균 목표가는 188달러로 현 주가 대비 약 17%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시간 AMD 주가는 0.70% 하락해 160.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은주 (june6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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