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태민-캣츠아이, 내년 코첼라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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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코첼라에 그룹 빅뱅(BIGBANG)과 샤이니(SHINee) 태민, 캣츠아이(KATSEYE)가 출연한다.
내년 4월 10일과 17일 금요일 공연에는 캣츠아이가, 11일과 18일 토요일 공연에는 태민이, 12일과 19일 일요일 공연에는 빅뱅이 각각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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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코첼라에 그룹 빅뱅(BIGBANG)과 샤이니(SHINee) 태민, 캣츠아이(KATSEYE)가 출연한다.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 측은 16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내년도 출연진 명단을 공개했다.
내년 4월 10일과 17일 금요일 공연에는 캣츠아이가, 11일과 18일 토요일 공연에는 태민이, 12일과 19일 일요일 공연에는 빅뱅이 각각 출연한다. 각 날짜의 간판 출연자(헤드라이너)는 사브리나 카펜터(Sabrina Carpenter)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카롤 지(KAROL G)가 맡는다.
빅뱅은 K팝 보이그룹 중, 태민은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캣츠아이는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앞서 K팝 에이티즈(ATEEZ)와 엔하이픈(ENHYPEN)이 K팝 보이그룹으로 코첼라 무대에 올랐다. 캣츠아이는 지난달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했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2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 코첼라 무대에 올라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태민은 샤이니 멤버로 2008년 데뷔했고, 2014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이브X게펜 레코드 합작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는 2024년 데뷔했다.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코첼라는 1999년 시작해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세계적인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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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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