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모도 어머님들 눈물 훔치게 한 ‘엄마의 노래’로 감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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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엄마의 노래'로 소모도 어머님들의 눈물을 쏟게 하며 '섬총각 영웅'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16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임태훈, 궤도, 허경환이 소모도 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엄마의 노래'를 부른 임영웅은 "우리 어머님들께 들려드리면 좋겠다 싶어 열심히 불러봤다"며 노래의 의미를 전달했고 소모도 어머님들을 감동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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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가수 임영웅이 ‘엄마의 노래’로 소모도 어머님들의 눈물을 쏟게 하며 ‘섬총각 영웅’을 감동적으로 마무리했다. 16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임영웅, 임태훈, 궤도, 허경환이 소모도 생활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은 마을 주민들에게 받은 대접을 되돌려 주기 위한 선물로 음식을 준비했다. 앞서 소모도 주민들은 중식이 먹고 싶을 때 완도에서 시켜야하는데 배달하는데 1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을 알고 중식 셰프인 임태훈은 ‘맛있는 중국음식 대접을 약속한 바 있었다.

내기에 진 허경환의 개인 카드로 재료를 마련한 멤버들은 임태훈의 주도하에 주민들을 위한 음식을 준비했다. 메뉴는 짜장면과 유린리, 마파두부였다.
네 사람이 준비한 요리는 소모도 전체 주민이 모인 자리에서 제공되었다. 어르신들은 섬마을이라 먹기 힘들었던 중식을 맛있게 먹으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임영웅 역시 어머님들 사이에 자리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마지막 식사를 함께 했다.

식사를 마친 임영웅은 소모도 어르신들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임영웅은 “소모도에 와서 좋은 추억 만들어간다”며 ‘항구의 남자’, ‘엄마의 노래’ 등을 열창했다. 특히 ‘엄마의 노래’를 부른 임영웅은 “우리 어머님들께 들려드리면 좋겠다 싶어 열심히 불러봤다”며 노래의 의미를 전달했고 소모도 어머님들을 감동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천년지기’까지 부른 임영웅은 소모도 주민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로 ‘섬총각 영웅’을 아름답게 마무리했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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