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골프존 오픈' 18일 구미에서 개막…함정우·옥태훈·이태훈·문도엽 도전장 [KPGA]

백승철 기자 2025. 9. 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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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14번째 대회인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이번주 18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다.

2022년 '골프존-도레이 오픈' 대회명으로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까지 4년 연속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인코스(파71·7,100야드)에서 진행된다.

올해 세 번째 우승을 겨냥하는 옥태훈은 작년 이 대회 최종라운드 아웃코스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5개로 27타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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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 오픈에 출전하는 함정우, 옥태훈, 이태훈, 문도엽 프로.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시즌 14번째 대회인 골프존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이번주 18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다.



 



2022년 '골프존-도레이 오픈' 대회명으로 창설된 이 대회는 올해까지 4년 연속 골프존카운티 선산 아웃-인코스(파71·7,100야드)에서 진행된다.



 



개인 타이틀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에서 '톱3'를 형성한 옥태훈(27), 이태훈(35·캐나다), 문도엽(34)이 시즌 추가 우승을 목표로 나란히 출사표를 던졌다.



 



올해 세 번째 우승을 겨냥하는 옥태훈은 작년 이 대회 최종라운드 아웃코스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5개로 27타를 써냈다. '27타'는 KPGA 투어 역대 9홀 최저타 기록이다. 



이에 힘입어 10언더파 62타를 몰아친 옥태훈은 하루에 30계단 급등하며, 1타 차 공동 2위로 마친 바 있다.



 



올해 1승을 거둔 이태훈은 5월 SK텔레콤 오픈,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그리고 지난주 제41회 신한동해오픈까지 3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최근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문도엽은 5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9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2승을 일구었다.



 



아울러 국내 통산 4승의 함정우(31)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격한다.



 



함정우는 지난해 대회에서 나흘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적었고, 공동 2위 3명(옥태훈, 장희민, 강태영)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이정환에 4타 뒤진 공동 3위였던 함정우는 마지막 날 6타를 줄여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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