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맞아?'...솔로 데뷔곡 비하인드서 '판타지' 비주얼 뽐내

채영 솔로 데뷔 후 첫 MV 현장 스틸, 판타지 비주얼로 시선 집중

(MHN 황태윤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솔로 데뷔한 가운데,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트와이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SHOOT (Firecrack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 6종을 16일 오픈했다.

채영은 지난 12일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과 타이틀곡 'SHOOT (Firecracker)'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채영만의 작은 세계를 표현한 신보는 12일 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톱 5에 이름을 올렸고 신곡은 발매 당일 칠레,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여러 지역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채영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신비로운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채영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최정상을 차지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나연, 지효, 쯔위에 이어 트와이스 네 번째 솔로 주자로서 성공적 데뷔한 채영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앨범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새 앨범 수록 전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그간 쌓아 올린 진솔한 내면의 생각과 태도를 음악적으로 표현했고, 앨범 전반에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녹여 가장 '채영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