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채민과 ♥핑크빛이더니 제대로 일냈다…4주 연속 화제성 1위

정세윤 2025. 9. 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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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4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독주 행보를 펼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현대 시대의 셰프 연지영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해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이채민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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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텐아시아DB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4주 연속으로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독주 행보를 펼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현대 시대의 셰프 연지영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해 절대 미각을 지닌 폭군(이채민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윤아는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임윤아는 낯선 시대에 떨어진 상황에서도 뛰어난 요리 실력과 강인한 성격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는 요리 경합 장면 대부분을 대역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재료 손질과 동작을 소화해 현실감을 높였다. 또 대령숙수복부터 한복, 남장까지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 않으며 매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는 4회 만에 2025년에 방영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에 이어, 지난 8회에서는 전국 15.4%, 최고 17.4%, 수도권 15.8%, 최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했다.
 
임윤아는 TV-OTT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에서 방송 첫 주부터 1위로 시작해 4주 연속으로 1위를 지키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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