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전지현X강동원, 소나기 속 애틋한 눈빛...첩보 멜로 서사 예고

김현숙 기자 2025. 9. 16.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극성'이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강렬한 시선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의 운명적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멜로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공개된 멜로 포스터는 빗속에서 서 있는 문주와 산호의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북극성'의 1-3회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일 4-5회가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첩보와 멜로, 긴장감 넘치는 서사 담아낸 디즈니+ 북극성’ 포스터 공개

(MHN 황태윤 인턴기자) '북극성'이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강렬한 시선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전지현과 강동원의 운명적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멜로 포스터를 16일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이야기다.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공개된 멜로 포스터는 빗속에서 서 있는 문주와 산호의 애틋한 눈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내리는 소나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면서도 함께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향한 기대를 높인다.

각자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서서히 서로에 스며드는 문주와 산호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예고한다. 이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긴장감 가득한 첩보 멜로의 장르적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이 폭풍우가, 여름 날의 소나기처럼 지나가길"이라는 카피는 세상을 뒤흔들 거대한 사건들을 마주한 문주와 산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통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북극성'의 1-3회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일 4-5회가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