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타자 연속 홈런' SSG, 준PO 직행에 한 걸음 더…NC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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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네 타자 연속 홈런쇼'를 펼치며 NC 다이노스를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
SSG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를 7-3으로 누르고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향해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SSG 간판타자 최정은 네 타자 연속 홈런쇼를 합작하는 등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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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선발 앤더슨, 233탈삼진…한 시즌 최다 탈삼진 역대 2위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네 타자 연속 홈런 날린 주역들 프로야구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정, 류효승, 한유섬(왼쪽부터)이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방문 경기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선수는 4회 공격에서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네 타자 연속 홈런을 합작했다. [SSG 랜더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yonhap/20250916220215476svdc.jpg)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SSG 랜더스가 프로야구 역대 네 번째 '네 타자 연속 홈런쇼'를 펼치며 NC 다이노스를 꺾고 3위 자리를 지켰다.
SSG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를 7-3으로 누르고 준플레이오프 직행을 향해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SSG 간판타자 최정은 네 타자 연속 홈런쇼를 합작하는 등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SSG는 0-2로 뒤진 4회초 공격에서 홈런 네 발을 쏘아 올리며 역전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은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솔로 홈런 4개를 연이어 폭발해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SSG의 홈런쇼는 계속됐다.
최정은 5회초 2사 1루에서 로건을 상대로 좌중월 투런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SSG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은 6이닝을 2피안타 2볼넷 3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틀어막았고, 이후 이로운, 박시후, 김민이 1이닝씩을 책임지며 승리를 지켰다.
앤더슨은 올 시즌 탈삼진 233개를 기록해 2021년 아리엘 미란다(225개·당시 두산 베어스)를 제치고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역대 2위에 올랐다.
1위는 올 시즌 236개의 삼진을 잡은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다.
최정과 한유섬은 2021년 한화 이글스전에 이어 두 번째 네 타자 연속 홈런 진기록을 합작했다.
아울러 둘은 9번째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하면서 박석민-최형우에 이어 역대 최다 연속 타자 홈런 타이기록까지 세웠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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