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유튜브서 40분간 '블러' 처리…"50만 넘기 힘들어"('MJ')

김은정 2025. 9. 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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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모자이크되어 등장했다.

이날 이민정은 영화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박희준 그리고 박찬욱 감독을 초대했다.

이병헌은 이민정 유튜브에 첫 공식 출연했지만, '구독자 50만' 공약을 채우지 못해 40분 이상 얼굴이 블러처리 되어 웃음을 안겼다.

진행 중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존댓말 쓰려니 잘 안된다"며 부부 동반 출연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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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이민정 유튜브


배우 이병헌이 모자이크되어 등장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드디어 찾아온 남편과 직장동료들. 베니스 영화제 현장 반응까지ㄷㄷ '어쩔수가없다' 대박기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영화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박희준 그리고 박찬욱 감독을 초대했다. 이병헌은 이민정 유튜브에 첫 공식 출연했지만, '구독자 50만' 공약을 채우지 못해 40분 이상 얼굴이 블러처리 되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이민정 유튜브
사진=이민정 유튜브
사진=이민정 유튜브


이병헌은 "멀끔하게 왔는데, 얼굴 공개가 될지 아닐지 모르겠다. 얼굴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나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진행 중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존댓말 쓰려니 잘 안된다"며 부부 동반 출연 고충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25년 만에 함께한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의 작업을 기대하며 "집에서 이병헌이 '감독님이 더 치밀하고 집요해졌다'고 하더라. 또 '이병헌 최고의 연기'라는 칭찬을 받았다며 다음날까지 기분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감독님과 나는 앞에서 칭찬하는 관계가 아닌데 칭찬을 해줘서 '많이 취했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이민정 유튜브
사진=이민정 유튜브
사진=이민정 유튜브


몇 년 전부터 박찬욱 감독에게 연출 제안을 받았다는 이병헌은 "일단 그런 능력이 나한테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마음도 없고,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그 마음이 더 확실해졌다. 보니까 감독이 해야 되는 일이 정말 너무 많더라. 색깔, 옷 패턴, 작은 소품 하나하나 계속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절대로 할 수 없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찬욱은 "보는 돈에 비해 할 일이 좀 많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이병헌은 "연기를 그만두고 '이것만 해라' 그러면 그것도 고민이 될 만큼 일이 많은 거 같다. 만약 연기랑 연출을 병행하라고 하면 도저히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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