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아내, 임영웅과 영상통화에 팬심 폭발 “좋다” 찐반응 (섬총각 영웅)

유경상 2025. 9. 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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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아내가 임영웅과 영상통화를 하게 되자 "좋다"고 찐반응을 보였다.

소모도의 세 번째 밤 허경환은 마스크팩을 하고 누웠고, 임태훈은 아내와 영상통화를 했다.

임태훈이 아내와 통화를 하자 임영웅이 끼어들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임태훈 아내는 "안녕하세요. 힘내세요"라고 임영웅에게 밝게 인사 후 "좋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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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섬총각 영웅’ 캡처
SBS ‘섬총각 영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태훈 아내가 임영웅과 영상통화를 하게 되자 “좋다”고 찐반응을 보였다.

9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에서는 소모도에서 세 번째 밤이 깊어졌다.

소모도의 세 번째 밤 허경환은 마스크팩을 하고 누웠고, 임태훈은 아내와 영상통화를 했다. 임태훈이 아내와 통화를 하자 임영웅이 끼어들어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임태훈 아내는 “안녕하세요. 힘내세요”라고 임영웅에게 밝게 인사 후 “좋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임태훈은 “좋다고 한다”며 아내의 찐반응에 웃음을 터트렸다.

허경환은 이이경에 이어 소모도에 도착하며 처음 맞이한 밤에 “큰 벌레 왔다. 어떻게 들어왔지?”라고 벌레 때문에 놀랐다. 임영웅은 “계속 들어온다”며 벌레를 잡아 밖으로 방생했다.

궤도는 야식으로 라면을 끓였고 “저만의 비법”이라며 달걀노른자를 분리했다. 허경환이 “밤에 반칙 아니냐. 과학적으로 끓인 거냐”고 묻자 궤도는 “네.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이라며 라면도 과학적으로 끓였다고 자부했다. (사진=SBS ‘섬총각 영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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