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카레집 혹평 못 이겼나…오픈 9개월 만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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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운영한 카레 전문점이 오픈 9개월 만에 폐업했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가래는 1만원 선에서 카레 단일 메뉴만 판매했다.
하지만 오픈 초기부터 혹평에 시달렸다.
이후 우동집, 순댓국집, 호두과자 프랜차이즈 등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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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운영한 카레 전문점이 오픈 9개월 만에 폐업했다.
가래 측은 네이버 지도를 통해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가래는 1만원 선에서 카레 단일 메뉴만 판매했다. 하지만 오픈 초기부터 혹평에 시달렸다.
한 누리꾼은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카레 추가, 밥 추가 시 비용 받는데 양이 적어도 너무 적다"며 가격 대비 적은 양과 퀄리티를 지적했다.
이장우는 지난 2023년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 출연 후 요식업 쪽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후 우동집, 순댓국집, 호두과자 프랜차이즈 등 사업을 확장해왔지만,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혹평을 인정한 이장우는 특히 순댓국집에 대해 "얼마 전부터 다시 바꿔서 가고 있다. 퀄리티가 다시 올라왔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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