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아즈, 이번엔 밀어서 넘겼다...외국인 최다 홈런 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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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47호 아치를 터뜨리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외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에 1개를 남겨뒀다.
이로써 디아즈는 지난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세운 역대 외국인 선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인 48홈런에 1개 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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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대선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poctan/20250916210849897ibac.jpg)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47호 아치를 터뜨리며 한국 프로야구 역대 외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 기록에 1개를 남겨뒀다.
디아즈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뒤진 4회 김성윤과 구자욱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서 우전 안타를 때려 1-1 균형을 맞췄다.
디아즈는 3-3으로 맞선 6회 무사 1,2루서 최준용을 상대로 좌중월 3점 아치를 날렸다. 볼카운트 1B-0S에서 2구째 체인지업(135Km)을 밀어쳐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120m.
이로써 디아즈는 지난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삼성)가 세운 역대 외국인 선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인 48홈런에 1개 차로 다가섰다.
홈런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아즈는, 지난 4월 24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27일 대구 NC 다이노스전까지 5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몰아쳐 해당 기간 팀의 연승을 이끌었고, 5월 25일 대구 KIA전에서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홈런 고지에 오르는 끝내기 홈런을 기록했다.
6월 3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는 시즌 22호 홈런으로 올 시즌 리그 첫 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한, 50홈런까지도 3개를 남겨두고 있어, 2015년 박병호(당시 넥센)의 53홈런 이후 10년만의 시즌 50홈런 달성 여부도 주목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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