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데뷔 첫 팬미팅, 안 팔려 빨간불? 해외 5개 도시 취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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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한소희가 다음 달 데뷔 첫 팬 미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티켓 판매 부진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월 "한소희가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 등 여러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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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우 한소희가 다음 달 데뷔 첫 팬 미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티켓 판매 부진 이슈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페이코(PAYCO)를 통해 팬 미팅 '소희 러브드 원스 인 서울'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예매 시작 6일째인 16일 오후 8시 기준, 판매된 티켓은 전체 1600석 중 절반을 넘어선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데뷔 이후 한소희의 첫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기대를 전한 바 있는 만큼, 판매 부진 이슈에 대한 걱정어린 시선도 더해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월 "한소희가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 등 여러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대대적으로 알렸다. 7월엔 마닐라와 자카르타 2개 도시 추가 개최 소식을 전하기도.
하지만 최근 한소희 측은 돌연, 프랑크푸르트·베를린·런던·파리·뉴욕 등 5개 도시 팬미팅 취소 소식을 전했다.
취소 사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한소희 측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며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모든 티켓은 전액 환불된다"고 안내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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